[하모니] 해남 꿀고구마 부부의 러브 하우스 - 1부
대한민국 땅끝으로 시집온 캄보디아 여신 소말리 씨!
그녀는 해남에서 사랑꾼 남편, 태훈 씨와 함께 꿀고구마와 벼농사를 짓고 있다.
성실하고 야무진 말리 씨는 시집온 지 13년 만에 많은 것을 이루어냈다.
좁고 불편했던 흙집을 벗어나 넓고 멋진 전원주택을 짓고,
알콩달콩 두 식구에서 시끌벅적 다섯 식구가 된 말리 씨네!
부부의 오랜 꿈이 현실이 된 것은 고구마와 사랑의 힘(?) 덕분이었다고~
고구마 순 심는 아내, 말리 씨와 모내기하는 남편, 태훈 씨!
엄마, 아빠를 열렬히 응원하는 귀염둥이 삼 남매까지!
해남 꿀고구마 부부의 러브 하우스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찾아가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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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김선호 신지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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